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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투자/주식과 경제

워렌버핏 투자노트! 투자종목(=보유종목)알아보자

by 피터리치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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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미국에 맞서 투자하지 말라"며 미국 경제에 대한 장기 낙관론을 고수했습니다. 

2021년2월27일 워렌버핏이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서한의 내용 중에는 "미국은 때때로 심각한 난관을 거쳤으나 경탄이 나올 만한 경제 발전을 이뤘고, 232년 역사에서 성공이야기가 넘쳐난다"며, "미국의 성장에 반대되는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게 우리의 확고한 결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미국 내 보한 고정자산 규모는 감가상각 후 원가 기준 1540억달러(173조원)정도 됩니다.


1. 채권에 투자하자 말라

워렌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요즘은 채권에 투자할 때가 아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세계 채권 투자자들은 암울한 미래에 직면한 상태"라며 "독일과 일본에선 채권수익률이 마이너르르 기록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1985년 9월 15.8%이던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작년 2020년 말 0.93%에 그쳤고, 지난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서 주식시장이 휘청이는 와중에도 워렌버핏ㅎ은 채권을 멀리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2. 버크셔헤서웨이 3대 보유종목

- 버크셔 헤서웨이

- BNSF
버크셔헤어웨이가 2010년 인수한 미국의 철도기업

- 애플
2016년부터 애플에 투자했고, 2018년까지 애플 주식을 매집했습니다. 애플에 투자한 금액은 총 311억달러(약35조원)정도이며, 애플 주식 가치가 급등하면서 평가액은 1200억달러(135조원)정도로 높아졌습니다.
2020년 워렌버핏은 애플 주식 일부를 매도해서 110억달러(12조원)을 챙겼으나, 아직도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워렌버핏이 보유하고 산 9개 주식들 (U.S.News 출처)

- Abbvie (ticker : ABBV)
헬스케어주식이여, 워렌버핏이 2020년 3분기부터 사기 시작한 주식입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주혜주로 분류되며, 글로벌 제약회사입니다.

 

- Merck (MRK)
Merck 역시 헬스케어 주식이며, 2020년 3분기부터 시작해서 주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 파마이며, 앞으로 개발될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항암제 루드키트를 소 유하고 있고 2028년까지 특허를 인정받으며, 이미 20개 이상의 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머크는 또한 유방암과 경장암과 같은 추가적인 잠재적 징후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 Bristol-Myers Squibb(BMY)
Bristol-Myers Squibb (BMY)역시 블루칩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워렌버핏이 롱텀밸류를 갖고 투자한 회사이며, 항암제 관련 회사를 인수하여서 몸집을 키웠고, 6개의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Mobile (TMUS)
미국에서 2번째로 큰 통신사이며, 1억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5G 무선 통신 사업자 주식에 대한 전망을 좋게보는 것 같습니다. 

- Verizon Communications (VZ)
버라이즌 역시 통신사로써 5G 수혜가 예상되며, 버핏의 가치 투자로 보여집니다.

- Chevron (CVX)
석유회사로써, 버핏이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가져야한다"는 워렌버핏의 말처럼 국제유가가 바닥을 친 2020년 2분기에도 버핏을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Kroger (KR)
식료품 체인점입니다. 식료품점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습니다. 워렌버핏은 월마트나 코스트코에 대한 투자 경험도 있으며 2018년에 이 두 주식을 매도하였습니다. 

- Marsh & MCLennan (MMC)
보험회사입니다. 긍정적인 수익과 매출 성장을 보고 있습니다.

-RH (RH)
고급 가구회사입니다. 주로 온라인 판매에 중점을 두며 라이프스타일 회사로 브랜드를 탈바꿈 했습니다. 이익 증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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