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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투자/주식과 경제

경기민감주 추천.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의 위력은!?

by 피터리치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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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서울 최대 크기의 백화점인 <더현대서울>이 개장하였습니다.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은 몰리고 있고, 매장곳곳은 대기열!


2021년 2월 24일 더현대서울이 사전개장을 하였고, 사전개장임에도 많은 방문객이 백화점을 찾았다는 기사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중에는 정장을 입은 여의도 인근 직장인 뿐 아니라, 젊은층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기존 백화점과 다르게 동선이 넓고 자연친화적 미래형 백화점에 걸맞게 상품판매를 위한 매장면적을 줄이고, 고객들의 휴식공간과 동선을 넓혔다고 합니다. 

또한, 1층엔 로봇이 안내를해주고 있고, 젊은 층을 위한 힙한 브랜드와 맛집을 입점시켰습니다. 독보적 럭셔리가 가능한 명품 브랜드 매장, 가전매장 등 다양한 나잇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들로 가득차 있다는 기사가 넘칩니다.

관련기사 :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247069g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첫날부터 고객들 줄 섰다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첫날부터 고객들 줄 섰다,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 사전 개장 첫날 [현장+] 방문객 첫날부터 몰려…매장 곳곳서 '대기열' 아시아 첫 '아르켓' 매장부터

www.hankyung.com


현재 주가

코로나 발병 전부터 하락을 시작하더니, 코로나의 대규모 유행이 시작하는 2020년 3월부터 주가는 급락하여 최저가 52,600원을 찍고 천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1년 최고점 대비해서 백화점의 하락세를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반전상승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많은 하락이 이루어졌고, 배경에는 인터넷쇼핑의 일상화가 큰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하는 물건과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물건은 다르다는 의견들이 들리며 현대백화점의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전망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여의도점 출점을 통해 백화점 16개, 아울렛 7개, 편세점 3개로 총 26개 점포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의 1위매장은 판교점이며 2020년 총 매출 10,074억원으로 매출1위 매장이며, 더현대 여의도점이 판교점 이상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복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0년 2월 동대문 면세점, 6월 대전 프리미엄 아울렛, 9월 공항면세점, 11월 남양주프리미엄 아울렛, 2021년 2월 더현대서울을 출점한 것입니다. 코로나19기간동안 5개의 점포를 출점했고, 대전과 남양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내부가이던스 대비 평균 120% 이상 매출액을 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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