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재개발 지역 공개

지난 21년 1월 15일 서울시 공공재 개발 후보지 8곳을 발표하였습니다.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사업지이지만, 용적률 확보다 어렵거나, 수익성 부진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지에 정부가 참여하여 규제를 완화하며 재개발을 속도 높여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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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사업에 대한 공적지원 및 기대효과

정체된 사업지를 공공재개발 사업지로 진행하게 되면, 용적률 완화를 기본으로 진행하며, 조합원 분담금을 보장할 수 있게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개발 기간동안 사업비와 이주비를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주변의 기반 시설 또한 국비로 지어집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신속한 인허가를 진행하여 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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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재개발 구역 공급 계획

공공재개발 지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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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내용

공공재개발 사업이란?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공적지원을 받아 정체된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사업 속도도 높여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주민들이 공공시행자 선정과 임대공급 확대에 동의한다면, 용적률들의 도시 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를 제외하는 등의 특례를 부여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단,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의 50%를 임대로 공급하게 됩니다.